
24일 채널A 편성표에 따르면 '서민갑부'가 지난주에 이어 결방한다. 대신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3회 스페셜이 재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43회 스페셜에서는 배우 장가현과 그의 딸 조예은 모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20년 결혼 생활을 청산한 장가현은 20살 된 딸이 아직도 엄마 껌딱지라며 자신에게 의존하는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엄마에게 모든 걸 확인받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딸 예은은 엄마가 허락한 옷만 입고 외출하며, “엄마가 친구들과 놀러 갔을 때는 엄마 친구들이 미워진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장가현은 딸이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예민해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적 있다며, 식당 컵으로 물도 못 마시고 목욕탕도 못 갈 정도로 예민했던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맞춰주며 키웠다고 전했다.
모녀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예은이는 주변의 다양한 자극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던 아이”라고 분석했다. 또 오은영 박사는 딸 예은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예은이를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해결해줬던 엄마에게 있다고 밝힌다.
그 때문에 예은이는 엄마와 대화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이러한 오은영 박사의 말에 예은은 자신도 몰랐던 마음을 정확하게 분석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며 박수를 치는 등 200%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민갑부'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