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결말과 비슷하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깨우는 신혜선(반지음)과 안보현(문서하)의 초고속 진도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반지음의 저돌적 직진에 의해 문서하의 마음에 심상치 않은 물보라가 일어났고, 문서하는 자신의 생일날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 반지음에게서 죽은 첫사랑 윤주원(김시아)을 떠올리며 자기도 모르게 심장이 쿵 내려앉는 설렘을 느꼈다. 반지음의 직진에 문서하도 마음의 빗장을 풀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신혜선과 안보현의 초특급 진도가 펼쳐진다. 신혜선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안보현을 둘러업은 채 택시를 부르고 있다. 신혜선에게 의지하는 듯 보이는 안보현은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멍뭉미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 안보현의 넓디넓은 태평양 어깨에 반해 여리여리한 신혜선에게서 더욱 완벽하게 완성된 두 사람의 케미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설렘 지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만취한 안보현의 귀여운 주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보현은 신혜선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술을 이기지 못한 듯 신혜선의 어깨를 살포시 베고 잠이 든다. 특히 안보현은 신혜선의 가방을 애착 인형처럼 끌어안고 있는데 자기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든 안보현이 왕귀엽다는 듯 행복하고 달달한 미소로 바라보는 신혜선의 꿀 눈빛은 로맨틱 지수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어린 시절 사고로 얻은 트라우마와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진다"라며 "관계 변화를 맞을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채민이 '민기' 역으로 처음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