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하이라이트는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완전체로 참여해 파크 스테이지를 빛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약 한 시간 동안 여름과 축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였다. 먼저 'Alone'(얼론), 'DAYDREAM'(데이드림), '불어온다' 등 최근 활동곡들이 오프닝부터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어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 '비가 오는 날엔', 'Fiction'(픽션), 'Shock'(쇼크)와 팬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온 수록곡 'SURF'(서프), 'S.I.L.Y (Say I Love You)'(실리), '될 대로 되라고 해' 무대는 단독 콘서트급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Don't Leave'(돈 리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까지 하이라이트는 총 11곡의 명품 라이브와 소통으로 페스티벌을 꽉 채웠다.
올 봄 대만과 마카오 단독 팬콘, 대학교 축제에 이어 여름에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하이라이트는 완전체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변함없는 저력이 여름에도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