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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 에트르타 코끼리 절벽 찾은 '뭉뜬 리턴즈'…가파른 언덕에 한숨

▲'뭉뜬리턴즈'(사진제공=JTBC)
▲'뭉뜬리턴즈'(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김동현이 프랑스 노르망디 에트르타의 상징 ‘코끼리 절벽’을 여행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 뭉뜬즈 안정환과 김동현이 운동부로 뭉쳐 직진 본능을 발휘한다. 

뭉뜬즈가 노르망디의 숨겨진 보물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작은 해안 마을 에트르타를 방문한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매료되고,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도 반해 수십 점의 그림을 남긴 에트르타. 그중에서도 뭉뜬즈는 에트르타의 상징인 ‘코끼리 절벽’을 찾아 이곳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계획이다.

▲'뭉뜬리턴즈'(사진제공=JTBC)
▲'뭉뜬리턴즈'(사진제공=JTBC)
‘코끼리 절벽’으로 향한 뭉뜬즈는 일몰이 장관인 이곳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서두른다. 뭉뜬즈는 목적지의 코앞까지 도착하지만 일몰 시간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2분밖에 없는 상황. 운전대를 잡은 김동현은 마음이 급해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한다. 

‘코끼리 절벽’에 도착한 뭉뜬즈에게는 또 하나의 난감한 과제가 주어진다. ‘코끼리 절벽’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히 감상하기 위해선 멀리 보이는 가파른 언덕에 올라야 하는 것. 가보지 않아도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여정에 ‘형님즈’ 김용만과 김성주는 한참을 망설인다.

▲'뭉뜬리턴즈'(사진제공=JTBC)
▲'뭉뜬리턴즈'(사진제공=JTBC)
그런 가운데 운동부의 패기로 똘똘 뭉친 ‘행동파’ 안정환과 김동현은 그런 ‘형님즈’를 뒤로한 채 무작정 직진한다. 하지만 언덕 위에는 가파른 경사와 매서운 강풍이 멤버들을 맞이하고, 이들의 숨소리와 후회의 탄성이 언덕 위를 가득 메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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