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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족, 대게ㆍ바닷가재 한 상 먹방…산해진미 퍼레이드에 ‘극찬’(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들이 제주도에서 대게와 바닷가재 먹방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이 본격적으로 제주도 관광을 시작한다.

이날 막내 앤디는 제주도를 처음 방문한 가족의 든든한 제주 가이드로서 활약한다. 용두암을 방문한 가족에게 용두암의 설화를 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을 보인다. 가족들은 설명을 들은 용두암에 이어 용연구름다리 아래 흐르는 맑은 물을 감상하며 제주도를 즐긴다. 특히 네빌과 스티브, 리차드는 흔들거리는 용연구름다리의 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며 건축가 집안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이후 가족들은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한다. 저녁으로 앤디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대게와 바닷가재. 앤디네 가족은 콘치즈, 해물파전, 양념게장 등 음식이 나오기 전 화려한 상차림에 감탄한다.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는 지난 여행에서 맛보았던 반찬에 반가워하고, 부모님은 처음 본 반찬에 거침없이 도전하며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애피타이저로 점점 배가 채워지는 중, 살코기 가득 들어있는 대게와 바닷가재가 등장한다.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가족들이 메인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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