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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X지스트, 1일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몇 번의 여름' 발매…첫사랑 감성 자극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사진 = TOON STUDIO 제공)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사진 = TOON STUDIO 제공)
프로듀서 TOIL(토일)과 Gist(지스트)가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또 한번 손을 잡았다.

토일과 지스트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몇 번의 여름'을 발매한다.

토일이 영화 '여름날 우리'를 위해 프로듀싱한 '몇 번의 여름'은 사랑에 서툴던 시절, 헤어졌던 첫사랑을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후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토일 특유의 트렌디한 비트 위로 지스트가 세련된 딕션과 발성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더해 벅찬 감정선을 끌어올린다. 토일과 지스트의 완벽한 음악적 합과 케미스트리가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스트는 '몇 번의 여름이 가고 / 너는 다시 왔어 / 이젠 놓치지 않을 거야 / 이대로 영원하자고 / 철없지만 진심이던 말이 / 이제야 이루어진 거야'란 노랫말에 연인을 향한 진심과 영원의 약속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첫사랑 감성을 자극한다.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되는데, 이번 '몇 번의 여름'만이 유일하게 리메이크 아닌 신곡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일과 지스트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의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지난 달 28일 재개봉되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토일과 지스트는 싱글 '처음 마주쳤을 때처럼', 정규앨범 'TOAST'로 완성도 높은 음악적 호흡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토일과 지스트가 또 한번 손을 잡은 '몇 번의 여름'은 영화 '여름날 우리'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에 따뜻한 감성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일과 지스트가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몇 번의 여름'은 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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