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4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4회에서는 행운요정이 역대급 에너지와 쿨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하동근은 ‘화밤’으로 예능 프로그램 데뷔를 한다. 때문에 긴장감을 한가득 안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하동근은 자신있는 ‘축구’로 긴장감을 달랜다. 축구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등장한 하동근을 향해 MC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 축구를 잘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하고, 이에 하동근은 발재간을 선보인다. 하지만 ‘화밤’ 미스들은 점점 하동근의 실력을 의심하고, 축구에 푹 빠져있는 홍자가 나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하동근은 ‘데스매치’ 상대로 만난 은가은과 달달한 무드로 ‘화밤’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은 기선제압을 위해 ‘당연하지’ 게임을 하고, 하동근은 은가은에게 “가까이서 눈이 마주치니까 마음이 좀 그렇다. 진짜 예쁘시다. 심장이 뛴다”고 설렘을 드러낸다. 냉정한 태도로 일관했던 은가은은 “뭐야~오늘 이기세요~”라고 180도 돌변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뿐만 아니라 ‘행운요정’으로는 뮤지컬 여왕에 유행어까지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가 등장한다. 장민호는 “다들 ‘센 언니’라고 하지만 마음은 얼마나 따뜻한 분인지 아는 사람들은 안다”고 반전 매력을 언급한다. 이에 “‘센 언니’라는 말을 부정을 했는데, 그냥 인정했다”면서 입담까지 뽑낸 ‘행운요정’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김수희의 ‘애모’를 완벽 소화해 전 출연진을 매료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