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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계 발명왕' 유창훈 경정→지휘자 장한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누구도 막지 못한 열정

▲'유퀴즈' 장한나 지휘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장한나 지휘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경찰계 발명왕' 유창훈 경정, 지휘자 장한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1회에는 경찰계 발명왕 유창훈 경정, 어나더 클래스의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해 누구도 막지 못하는 도전적인 삶의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지팡이' 유창훈 경정은 경찰계의 에디슨으로 손꼽힌다. 횡단보도 부근에 설치한 어르신들용 장수 의자, LED 바닥 신호등, 실종자 수색 드론 등이 모두 유 경정의 작품인 것. 직접 사비를 들여 발명품을 제작한 사연, 남다른 추진력 덕분에 눈에 띄게 감소한 사건 사고들, 현재 구상 중인 발명 아이디어를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유퀴즈' 유창훈 경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유창훈 경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음표에 영혼을 불어넣는 지휘자 장한나도 '유 퀴즈'를 찾는다. 첼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첼로 신동으로 주목 받은 유년 시절, 이후 오케스트라를 책임지는 지휘자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모두 공유한다.

10살 때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줄리어드 음대 입학한 장한나는 하버드대 철학과에 입학한 이유, 베토벤과 사랑에 빠져 지금도 매일 10시간 악보 공부에 매진하는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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