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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찾은 우주소녀 다영, 항해사ㆍ기관사 실습 체험

▲'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사진제공=KBS2)
▲'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사진제공=KBS2)
'얼리어잡터' 우주소녀 다영이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찾아 항해사와 기관사 실습 체험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배에 대한 상식을 알려줄 우주소녀 다영의 부산해사고 전학기가 그려진다.

이날 해운계 특수목적고이자 마이스터고인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를 찾은 다영은 선박을 운행하는 항해사와 배를 운항 가능 상태로 유지 보수하는 기관사 실습 체험에 나섰다.

이를 본 조나단이 자신도 완도수산고에서 배를 타봤다면서 잘난 체를 하자 황광희와 다영은 당시 뱃멀미로 빨리 내려달라고 애원했던 흑역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사진제공=KBS2)
▲'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사진제공=KBS2)
여기에 조나단은 배를 타고 고생했던 자신과는 달리 다영에게는 누구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180도 다른 대접에 질투심이 폭발하기도 했다고.

그런 가운데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 다영의 영상을 본 조나단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다영을 향해 “겸상 안 합니다”라고 말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선박 간 교신 장치로 장난 전화(?)를 하다가 선생님에게 혼쭐이 나기도 한 '말괄량이 전학생' 다영은 "산으로 갈 수 있는 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데.

이와 함께 배의 속력 단위로 '노트(knot)'를 쓰게 된 이유와 배에서 사용하는 특수한 알파벳 음성 기호 등 보고 나면 배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질 해사고 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사진제공=KBS2)
▲'얼리어잡터'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사진제공=KBS2)
또 국립부산해사고 학생들의 선상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MC들은 실제 배를 타고 해기사 양성 교육과 훈련을 받는 부산해사고 학생들의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헬기와 경비함정까지 출동한 실전 같은 해양경찰 조난 구조 현장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그런 가운데 뱃멀미만 빼면 모든 것이 적성에 맞는다는 학생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장성규가 "가수라는 직업은 너무 잘 맞는데 유일하게 노래만 못 하는 것"이라고 비유하자 황광희는 "지금 내 얘기 한 거야?"라며 발끈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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