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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ㆍ윤아, 인물 관계도 사이 뜨거워지는 로맨스 온도…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ㆍ티빙

▲'킹더랜드' 윤아, 이준호(사진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킹더랜드' 윤아, 이준호(사진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킹더랜드' 구원(이준호), 천사랑(임윤아) 인물 관계도 사이 로맨스 온도가 높아진다.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티빙에서 가능하다.

9일 방송되는 JTBC '킹더랜드' 8회에서는 마음의 문을 연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7회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구원과 천사랑이 마침내 같은 속도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두 사람 사이에 갑작스러운 사랑의 라이벌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제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에게 스며 들어가고 있었다.

▲'킹더랜드' 이준호(사진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킹더랜드' 이준호(사진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함께 일을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동안에도 이들은 서로에게 진심으로 웃어주며 달달한 기류를 뿜어내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했다. 후진 없는 직진을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의 인연이 깊게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구원과 천사랑이 미묘한 긴장감이 서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맞닿은 두 사람 사이에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기류가 맴돈다.

또 구원과 천사랑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빗방울이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앞서 구원이 홀로 비를 맞던 천사랑에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줬던 것처럼 두 사람의 분위기도 점점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다. 주변을 감싼 감미로운 공기가 두 사람의 마음에 어떤 감상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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