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211회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충청남도 금산 '골목 끝 빨간집'으로 대리 임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 남편의 직장이 있는 김포 골드라인 양촌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경기도 파주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바랐다. 의뢰인 가족은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4억 원대를 원한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의 네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이번 주 임장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골목 끝 빨간 집’으로 집주인이 퇴사 후, 목수로서 5도 2촌 생활 중인 시골집이라고 한다. 목수 집주인이 6개월 동안 반셀프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집으로 서까래 한옥과 유럽 미장이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