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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잡터' 조나단, 포천일고 전학…'인간극장' 후배 '소울메이트'와 라떼 토크

▲'인간극장' 조나단, 김건화 학생(사진제공=KBS)
▲'인간극장' 조나단, 김건화 학생(사진제공=KBS)

'얼리어잡터' 조나단이 포천일고로 전학 가 '인간극장' 후배를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에서는 포천일고에 재학 중인 얼리어잡터 '소울메이트', '핑크홀릭'과 함께 배우는 소와 돼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소울메이트'와 '핑크홀릭'이라는 명찰을 달고 온 학생들이 등장한다. 정체를 궁금해하던 장성규는 "우리 때 소울은 알앤비"라며 소몰이 창법으로 태양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소를 자신의 친구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목장장 워너비 '소(牛)울메이트'와 핑크색의 새끼 돼지를 보고 첫눈에 반한 이후 돼지를 자식처럼 아끼는 돼지 아빠 '핑크홀릭'이라고. 특히 '소울메이트' 학생은 어릴 때 '인간극장'에 소년 농부로 출연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자신의 데뷔작인 '인간극장' 후배를 만난 조나단은 반가워했고 이것저것 물어보던 중 "요즘은 좋아졌네"라며 라떼 토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소와 함께 하는 '소울메이트' 학생과 행복한 돼지를 위해 노력하는 '핑크홀릭' 학생의 영상을 본 MC들은 "소름 돋는다", "진짜 돼지 아빠다"라고 감탄하며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확인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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