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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골프' 촬영지 일본 고베 골프장서 강호동 vs 홍인규 버디 맞대결…재방송 OTT 티빙

▲'짠내골프'(사진제공=tvN STORY)
▲'짠내골프'(사진제공=tvN STORY)
'짠내골프' 강호동과 홍인규가 일본 고베 골프장에서 버디 맞대결로 골프예능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골프 고수’로 유명한 개그맨 김준호, 홍인규가 개골팀으로 출격해 MC팀에게 뜻밖의 일격을 당한 가운데 28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숙박이 걸린 2라운드가 펼쳐진다.

대 역전 드라마를 썼던 MC팀은 최고급 스위트룸이 걸린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리를 다짐한다. 이수근은 김준호와의 개인전을 앞두고 “날 한 번도 못 이겨본 친구”라며 너스레를 떨며 “진 사람이 무릎 꿇고 이긴 사람이 머리 쓰다듬기”로 승부욕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홍인규는 강호동과 고대하던 맞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홍인규는 “44년동안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더니 “만약 제가 이기면 채널명을 바꾸려고 한다. “강호동을 이긴 홍인규 TV’ 어떠냐”라며 용기를 내 강호동을 도발한다. 오랫동안 강호동 함락을 소원하던 홍인규와 중요한 순간마다 회심의 일격을 가해 온 승부사 강호동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를 갖고 올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강호동과 홍인규는 고수 맞대결 답게 막상막하의 명승부를 펼친다. 강호동은 깔끔한 파 퍼트로 홍인규를 좌절하게 만든다. 무릎을 꿇은 채 “44년만에 온 기회인데!”라며 홍인규가 절망했다는 후문. 강호동은 벙커 샷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이수근까지 가세해 ‘개골팀’과 ‘MC팀’의 박빙의 승부를 이끈다. 아울러 강호동, 홍인규가 골프 예능 사상 최고의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 낸다고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짠내골프’ 제작진은 “강호동과 홍인규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버디 대결을 펼친다”라며 “강호동의 덩크 버디를 지워버린 홍인규의 18m 판타스틱 버디 퍼트 보게 될 것이다. 골프장을 환호로 뒤덮은 현장을 놓치지 말라”라고 말해 본 방송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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