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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홍요섭 하차 등장인물 백진희 딸과 김혜옥 손에 끌려가…재방송 OTT 웨이브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홍요섭이 하차한 뒤 이어진 줄거리에서 딸을 낳은 백진희가 안재현과 재회했다.

지난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 35~36회에서 공태경(안재현)은 선우희(정소영)에게 이야기를 듣고 오연두(백진희)의 집을 찾아갔다.

그때 김준하(정의제)가 오연두를 찾기 위해 시끄럽게 난동을 부렸고 오연두는 놀랐다. 그때 공태경은 오연두와 아이를 차에 태워 다시 집에 데려왔다.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나 이제 오연두씨 안 보내요. 절대 못 보내요. 그러니까 가고 싶으면 지금 가요. 지금이 오연두씨가 마음대로 도망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라고 말했다.

오연두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만 흘렸고 공태경은 그런 오연두를 포옹했다.

29일 방송되는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에서 오연두는 공태경과 함께 하기로 마음을 먹고 더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오연두가 공태경과 함께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봉님(김혜옥)은 충격에 빠진다. 그때 김준하는 강봉님에게 접근해 오연두와 공태경을 떼놓으라고 협박한다.

또 이인옥(차화연)은 은금실(강부자)이 오연두를 만난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오연두가 걱정되는 강봉님은 결국 집으로 쳐들어가 오연두를 공태경 곁에서 데리고 나온다.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37회(사진제공=KBS2)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 재방송 OTT는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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