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림, 우예린(사진=루비레코드)
몽림은 지난 1일 무대에 올랐고 당시에 불렀던 미발매곡 ‘술래’를 31일 정오 발매했다.
우예린은 29일 단독 공연을 펼쳤고 미발매곡들을 다수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보컬과 기타를 연주하는 몽룡과 베이스를 연주하는 하림으로 구성된 서울 출신 싱어송라이터 듀오 몽림(夢林)은 지난 4월 '꺾인 꽃은 말이 없다'를 발매했다.
몽림은 그들만의 음악을 ’느릴지라도 장난스럽거나 리듬감이 있어도 우울하거나’를 모토로 잘 나타내면서 정적이고 예리한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어쿠스틱 계열의 음악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은 지난 5월 신곡 '붉은장미'를 발매했다. K-POP스타 시즌 5의 TOP6에 진출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우예린은 그동안 시그니처인 오리엔탈 발라드부터 통통 튀는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