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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표 별세 향년 61세…'대추나무 사랑걸렸네'→최근 화장품 사업

▲'마이웨이' 이경표(사진제공 = TV CHOSUN)
▲'마이웨이' 이경표(사진제공 = TV CHOSUN)
배우 이경표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고 이경표는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방송사가 통폐합된 이후 KBS에서 활동했다.

고 이경표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황놀부'(김상순) 댁의 맏며느리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 '형사 25시', '토지', '장희빈' 등에 출연했다.

고 이경표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백수련 편에 출연해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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