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양주(사진제공=TV조선)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4회에서는 브라운관을 접수한 대세 배우 이엘과 함께 양주의 자급자족 싱싱 밥상을 찾아 떠난다.
오늘 방송에서 식객 허영만과 일일 식객 이엘의 절대 미각 대결이 펼쳐진다. ‘음식에 진심’이라는 이엘은 “어릴 때부터 숟가락을 들고 목 빠지게 기다렸던 요리가 있는데 ‘홍어찜’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먹방 DNA를 처음 일깨운 건 경상도 출신 부모님의 입맛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엘의 재료 식별 능력과 날카로운 혀의 감각에 식객은 깜짝 놀랐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양주(사진제공=TV조선)
그런 그녀는 데뷔 후 트렌스 젠더 역부터 삼신할매, 스토커, 화류계 마담까지 안 해본 역할이 없는데, “격정멜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엘의 진한 멜로 연기 도전 선언에 식객 허영만은 상대 후보로 대세 배우 ‘손석구’를 떠올린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양주(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