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 시그널' 포스터(사진제공=채널A)
'애프터 시그널'이 김지영, 신민규, 김지민, 유이수 등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채널A는 1일 오후 10시 50분 '애프터 시그널'을 방송한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 또는 솔로가 된 청춘남녀 8인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일어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하트시그널4' 출연진들을 오랫동안 지켜봤던 김이나, 오마이걸 미미가 '애프터 시그널'의 MC를 맡았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며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나버린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 또한 포인트다.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각자의 일상 속 이루어지는 색다른 만남을 통해 재회한 이들 중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