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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49회 줄거리, 김준하 '딸 하늘이' 친양자입양 동의…후속 '효심이네 각자도생'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가 종영까지 2부작 남은 가운데 49회 줄거리에서 김준하(정의제)가 오연두(백진희)와 공태경(안재현)에게 딸 하늘이의 친양자입양을 동의하겠다고 밝힌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하는 미국으로 떠난다고 하며 하늘이와 단둘이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공태경과 오연두는 이를 허락했고 김준하는 하늘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준하는 하늘이를 데리고 어디론가 운전을 했고 공태경의 전화조차 받지 않았다.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사진제공=KBS2)
모두가 김준하를 찾았고 은금실(강부자)를 찾아온 에카 수녀도 그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9일 방송되는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에서 분노한 공태경은 김준하의 멱살을 잡는다. 김준하는 "하늘이 괜찮은지만 좀"이라고 말을 흐렸다. 이에 오연두와 공태경 가족들은 모두 백방으로 하늘이를 찾아다닌다.

한편 장호(김창완)는 자신의 병세를 세진에게 숨기려 하고, 장세진(차주영)은 장호에게 유학을 떠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49회(사진제공=KBS2)
그리고 김준하는 공태경과 오연두 앞에서 "친양자입양 동의해 주겠다"라고 말했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재방송과 OTT는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후속으로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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