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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우파2' 하리무, 화사 신곡 시안 미션 활약→탈락 걸린 배틀 퍼포먼스 예고…트릭스 저지 출격

▲'스우파2' 레이디바운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우파2' 레이디바운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 결승 진출 크루를 가릴 배틀 퍼포먼스 미션 대진이 완성됐다. 다음주 예고에선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가 저지로 출격해 혹평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일 방송된 Mnet '스우파2'에서는 화사 신곡 시안 미션에 이어 배틀 퍼포먼스 미션의 대진을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 신곡 '칠리'의 시안과 챌린지 포인트를 만드는 준결승 1차 미션에선 원밀리언이 화사의 선택을 받았다. 원밀리언에선 하리무가 화사 역할을 맡아 태닝까지 시도하는노력을 보여줬고, 또 후렴 가사를 재미있게 춤으로 옮긴 포인트가 화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원밀리언이 화사의 가산점을 받은 가운데, 준결승 2차 미션도 공개됐다. 앞선 시즌에서는 혼성 미션을 보여줬으나 '스우파2'는 달랐다. 크루 간의 배틀 퍼포먼스가 예고된 것이다.

크루곡 퍼포먼스 순위 순으로 상대를 지목했고, 그 결과 잼 리퍼블릭과 레이디바운스, 베베와 울플러, 원밀리언과 마네퀸이 붙게 됐다. 두 크루 중 승리한 크루는 파이널로 직행하지만 패배한 크루는 탈락 후보가 된다.

배틀 퍼포먼스 미션은 파이트 저지와 현장 관객 점수를 합한 100점, 글로벌 대중 평가 점수 500점을 합친 총점 600점으로 결과를 집계한다. 여기에 화사 신곡 시안 미션에서 글로벌 대중평가 점수 400점, 챌린지 가산점 100점, 화사 선택 가산점 100점을 합산한 600점이 더해지며 최종 등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주 예고에선 레이디바운스가 중간 점검에서 댄서들의 혹평을 듣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배틀 현장에 스페셜 저지로 출격한 '스맨파'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가 가차없는 혹평으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스우파2'는 오는 31일 결승전 생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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