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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 탈출' 은현장, 코다리찜 식당 솔루션→송파 베이커리 카페 출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이 빚만 3억 4천 만원인 송파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마포 코다리찜 식당의 솔루션을 위해 코다리찜 맛집 사장님의 비법을 전수한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위생 상태로 2MC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서울특별시 마포구 코다리찜 식당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은현장의 소개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늘 사람들이 북적 인다는 연 매출 19억 원의 코다리찜 식당. 멘토 김경화 씨에게 코다리 보관법과 플레이팅 방법을 전수받은 사장님. 뒤이어 '서민갑부 422회'의 주인공이자 연 매출 500억 원의 사나이, 리퍼브 매장 갑부 서동원 씨에게는 코다리를 보관할 냉장고를 선물 받았다.

대망의 최종 점검 날. 코다리찜 식당을 다시 찾은 2MC는 올드했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힙한 느낌으로 탈바꿈한 가게를 보고 칭찬을 쏟아낸다. 최악의 위생 상태를 보여줬던 창고 또한 대청소로 환골탈태했다. 새롭게 바뀐 음식 맛을 본 제이쓴은 인상까지 찡그리며 “최고”라는 말을 남겼고, 은현장의 멈출 줄 모르는 먹방에 사장님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서 등장한 열두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은 베이커리 카페. 계속되는 적자로 빚만 3억 4천만 원이라는데. 벼랑 끝, 폐업 위기에 처한 베이커리 카페를 위해 2MC가 서울특별시 송파구를 찾는다. 가게 앞에 도착하자마자 2MC는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했음에도 테이크아웃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다는 점을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카페에 들어선 후에는 역대 출연한 가게 중 내부 컨디션이 가장 좋을 뿐 아니라 청결까지 완벽 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칭찬도 잠시, 베이커리 카페임에도 적은 빵 종류와 빵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매장에 은현장은 시제품을 파는 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2MC는 주문한 빵이 나오자 반전된 분위기를 보인다. 비주얼과 맛을 극찬하는 제이쓴. 하지만 가격과 재료값을 확인한 은현장은 “이 상권에 맞는 가격과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1번이다”라며 일침을 날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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