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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싱가포르, 창이공항→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독박은 누구?…재방송 OTT 웨이브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독박투어’가 싱가포르로 이동해 창이공항을 거쳐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티켓을 놓고 독박 게임을 펼친다.

14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10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싱가포르를 찾았다.

이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독박즈’는 밀림처럼 울창한 실내 조경에 탄성을 내지른다. 김대희는 “공항에 밀림이 있네”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김준호는 “완전 ‘아바타’다~”라며 원숭이 울음 흉내를 낸다. 흥분된 분위기 속, 막내 홍인규는 “예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아이들과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며 첫 번째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유세윤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자!”라고 호응한다.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하지만 김준호는 “그거 무서운 거 아냐? 난 안 해”라며 보이콧(?)을 선언한다. 장동민 역시, “나 이석증 수술해서 안돼”라고 맞장구친다. 급기야 김대희는 “수술? 나도 정관수술해서 타면 큰일 나~”라고 급발진해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킨다.

찬반 논란(?) 끝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향한 ‘독박즈’는 놀이기구 탑승 때 줄을 서도 되지 않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1인당 17만원의 가격에 구입한다. 하지만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놀이기구를 못 타게 돼 모두가 ‘멘붕’에 빠진다. 이때 ‘지니어스’ 장동민은 ‘비 맞기’ 게임을 제안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일류’의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후, 비가 그치자 ‘독박즈’는 영화 ‘쥬라기 공원’을 테마로 한 ‘잃어버린 세계’ 내에 있는 놀이기구를 올라탄다. 이때 장동민은 “형, 뒤에 귀신! 귀신!”이라며 갑자기 귀신 소동을 벌인다.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기구를 즐긴 이들은 드디어 롤러코스터 앞에 선다.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김준호가 “나 안 타”라며 단호하게 거부하자, 홍인규는 “준호 형 타면 나도 탄다. 사실 나 기저귀 차고 타는 거야”라고 김준호를 압박한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저걸 왜 타는 거냐”라며 강경하게 맞선다. 결국, ‘독박즈’는 김준호의 고집을 꺾기 위해, 롤러코스터 미탑승 시, ‘1독’(독박 한번)을 추가하자고 제안한다.

5인방은 롤러코스터 탑승 후, 곧장 ‘오디오 재녹음’에 들어간다. 마이크를 차고 놀이기구에 탑승할 수가 없어, 따로 조용한 곳에서 단체로 오디오 재녹음 열연에 돌입한 것. 실제 ‘곡소리’처럼 열연을 펼친 독박즈는 이후 놀이공원에서 나와 현지 맛집으로 이동한다.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 ‘니돈내산 독박투어’ 싱가포르(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그런데 식사 자리에서 홍인규는 촬영에 집중하지 못한 채 사적인 행동을 이어가고, 그런 홍인규 때문에 ‘갑분싸’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홍인규는 억울한 듯 울먹이다가 급기야 자리 이탈 후, 휴대폰을 꺼놓고 잠적한다. 과연 홍인규가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갑분싸’ 사태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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