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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베니타ㆍ리키-하림ㆍ지미-희진,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

▲'돌싱글즈' 13회(사진제공=MBN)
▲'돌싱글즈' 13회(사진제공=MBN)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의 캠핑 데이트를 비롯해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13회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세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제롬과 베니타는 캠핑에 필요한 짐을 챙기기 위해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인다. 허둥지둥하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오스틴 강은 "미국 캠핑장은 한국보다 시설이 많이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영상 4도의 날씨라고 하니 힘든 하루가 예상된다"라고 조심스레 내다본다.

오스틴 강의 예측처럼 '계획형' 제롬과 '큰손' 베니타는 장보기에서도 의견차를 보이고, 급기야 베니타는 자신이 챙겨온 물건에 대해 제롬이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자 차로 이동하는 내내 서운해한다.

▲'돌싱글즈' 13회(사진제공=MBN)
▲'돌싱글즈' 13회(사진제공=MBN)

잠시 후, 캠핑장에 도착한 이들은 '고난도 텐트 치기' 미션에 돌입한다. 그런데 설명서의 내용을 읽으면서도 해석이 자꾸 엇갈려 또 한번 위기가 닥친다. 결국 텐트를 치다가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 제롬은 "나 (이따가) 하이킹 안 가"라고 선포한다. MC들은 "제롬이 드디어 짜증내기 시작했어"라며 걱정하고, "제롬이 의견을 내면 베니타가 받아주질 않아, 고집이 있네"라고 문제점을 짚어낸다.

▲'돌싱글즈' 13회(사진제공=MBN)
▲'돌싱글즈' 13회(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서는 제롬의 집에 '돌싱하우스'의 멤버들인 듀이-소라-지수-톰이 찾아와 이들의 연애 근황을 공유하고, 오랜만에 만난 지수X듀이가 또 다시 착붙 케미를 상승시키며 안방에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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