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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 신민아, 김해숙과 모녀 호흡…엄마의 레시피로 추억을 요리하다

▲'3일의 휴가' 신민아(사진제공=쇼박스)
▲'3일의 휴가' 신민아(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로 변신한다.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신민아는 '3일의 휴가'에서 미국 교수직을 내려놓고 돌연 시골집으로 돌아온 딸 역할을 맡아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3일의 휴가' 신민아(사진제공=쇼박스)
▲'3일의 휴가' 신민아(사진제공=쇼박스)
신민아는 “하늘에서 휴가를 받은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다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새로웠다”라며 “연기를 하면서 ‘역시 김해숙 선생님은 다르시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선생님의 눈빛으로 서사가 완성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의 섬세한 연기로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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