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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탈출’ 은현장, 송파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 솔루션…여주 마늘빵 사장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서민갑부'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탈출’ 은현장이 벼랑 끝에 선 송파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과 안양시 초밥집을 위한 솔루션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송파구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을 위해 여주시 마늘빵 베이커리 카페의 신재훈 대표가 나선다.

힘든 과거 상처와 현재 처한 상황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사장님. MC 은현장은 사장님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사장님을 위해 깜짝 선물을 전했다. 과연 사장님은 MC은현장과 제이쓴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가 오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은현장의 제안으로 연 매출 25억 원, 경기도 여주시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간 사장님. 신재훈 대표에게 마진율 관리법과 새로운 빵 레시피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신재훈 대표는 가정용 반죽기를 사용한다는 사장님의 사연을 듣고 업소용 반죽기를 선물했다. 사장님은 MC들의 바람대로 빵 냄새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서민갑부'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사진제공=채널A)
한편, 최종 점검 날, 베이커리 카페를 다시 찾은 MC 은현장과 제이쓴은 ‘폴딩도어’를 설치해 SNS 감성을 살린 외관에 감탄한다. 또한 늘어난 빵 종류에 만족한 모습을 보인다. 아이들의 생활공간이며 동시에 빵도 만들던 쪽방 역시 전문적인 제빵실로 재탄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먹음직스러운 신메뉴 비주얼에 제이쓴은 사진을 찍기 바빴고, 은현장은 포크질을 멈추지 못했다. 솔루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사장님을 위해 두 MC는 거리로 나가 가게 홍보를 하고 빵을 팔아보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거리엔 사람이 아닌 비둘기만 가득해 당황한다. 과연 두 MC는 빵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열세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인 초밥집 사장님의 사연이 소개된다. 계속되는 경영난에 반년 동안 순수익이 0원이었다는데. 폐업 위기에 놓인 사장님을 위해 두 MC가 경기도 안양시로 간다.

상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건물임에도, 가게 위치에 대해 안내조차 되어있지 않아 시작부터 난관을 예상케 한 초밥집. 이에 MC 은현장은 ”사람들이 안 올 것 같다“며 일침을 날렸다. 어렵게 찾은 초밥집은 올드한 인테리어부터 정신없는 입간판까지 지적할 점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 이어 솔루션을 진행하려는 두 MC와 고집을 부리는 사장님의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어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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