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송파구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을 위해 여주시 마늘빵 베이커리 카페의 신재훈 대표가 나선다.
힘든 과거 상처와 현재 처한 상황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사장님. MC 은현장은 사장님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사장님을 위해 깜짝 선물을 전했다. 과연 사장님은 MC은현장과 제이쓴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가 오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은현장의 제안으로 연 매출 25억 원, 경기도 여주시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간 사장님. 신재훈 대표에게 마진율 관리법과 새로운 빵 레시피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신재훈 대표는 가정용 반죽기를 사용한다는 사장님의 사연을 듣고 업소용 반죽기를 선물했다. 사장님은 MC들의 바람대로 빵 냄새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어서 열세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인 초밥집 사장님의 사연이 소개된다. 계속되는 경영난에 반년 동안 순수익이 0원이었다는데. 폐업 위기에 놓인 사장님을 위해 두 MC가 경기도 안양시로 간다.
상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건물임에도, 가게 위치에 대해 안내조차 되어있지 않아 시작부터 난관을 예상케 한 초밥집. 이에 MC 은현장은 ”사람들이 안 올 것 같다“며 일침을 날렸다. 어렵게 찾은 초밥집은 올드한 인테리어부터 정신없는 입간판까지 지적할 점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 이어 솔루션을 진행하려는 두 MC와 고집을 부리는 사장님의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