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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곡 쓸때 오래걸리는 타입"…정용화와 반대 성향 공개(톡파원25시)

▲'톡파원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이찬원이 정용화로 곡 쓰는 타입으로 완전 반대임을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뉴질랜드 남섬의 매력을 만끽하는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씨앤블루 정용화가 출연한다. 정용화는 "곡을 쓸 때 차에서 쓴다. 고립된 느낌에 영감이 바로 온다"고 전한다. 그러자 이찬원은 "곡 쓸 때 오래 거리는 편이다. 몇 달이 걸리기도 한다"라고 말해 정용화와 완전히 다른 타입임을 밝힌다.

먼저 뉴질랜드 랜선 여행에 앞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설거지하고 그릇을 안 헹군다’는 논란의 팩트 체크에 나선다. 세제를 푼 물에 그릇을 씻고 마른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 독특한 설거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 줄리안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전하자 알베르토는 정색하며 선을 그었다.

▲'톡파원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뉴질랜드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 크라이스트처지를 소개한다. 과거 영국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영국 분위기가 가득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으로 가는 5대 관문 중 하나로 ‘톡’파원은 남극 체험을 하러 국제 남극 센터로 향한다. 이곳에서 멸종 위기종인 쇠푸른펭귄 구경은 물론, 영하 23도의 남극 한기를 직접 체험하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퀸스타운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물 위를 80km/h의 빠른 속도로 달리며 잠수부터 점프까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샤크 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로 알려진 네비스 스윙에 도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는 자이언트 피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가격이 한화로 약 74만 원인 자이언트 피자는 일반 피자의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며 피자 반죽으로 밀가루 한 포대가 사용되고 반죽 무게는 무려 9.5kg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초대형 피자인 만큼 직접 배달하지만 도착한 배달 장소 출입문보다 피자 사이즈가 더 큰 바람에 난관을 겪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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