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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3' HID 이동규, 미군 특수부대와 4강 '마약 소탕 작전' 중 대위기…결승 헬기 해상 침투 예고

▲'강철부대3' 결승 예고(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결승 예고(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시즌3' 미 특수부대(USSF)와 HID의 4강 '마약 소탕 작전'이 펼쳐진 가운데, HID 팀이 위기를 맞닥뜨렸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결승 미션이 미리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USSF, HID가 4강 1차전 마약 소탕 작전으로 맞붙었다.

USSF는 사전 미션 승리로 대진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권한을 얻었고, 대테러 미션으로 HID와 붙길 원했다.

4강 1차전 '마약 소탕 작전'은 이전 대테러 미션과 달리 총상 개수로 승패를 결정되는 미션이었다. 침착한 기동이 필요하면서도, 제한 시간 20분 안에 미션을 완료하지 못하면 실격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적을 제압하는 것이 필요했다.

먼저 윌, 이안, 카즈, 제프가 속한 USSF가 작전을 수행했다. 네 사람은 곳곳에서 나타나는 대항군을 침착하게 무찔렀다. 윌은 마지막 남은 대항군 보스에게 향했고, 실전처럼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ID는 총상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짰고, 신중하게 장비를 점검했다. 본격적으로 작전이 시작되고, 초반부터 대항군이 급습했지만 HID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런데 추가 작전도 획득을 위해 크레인으로 향하던 이동규는 갑자기 나타난 대항군에 놀라 넘어졌고, HID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마약 소탕 작전'의 결과를 듣고 참담한 표정을 짓는 USSF와 HID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4강 2차전 '300kg 보급작전'이 공개됐다.

또 결승 미션도 일부 공개됐다. 결승 진출 팀은 해경 헬기를 타고 해상에 있는 선박에 침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또 방송사상 최초로 해상 저격이 미션 내용에 포함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철부대3'는 화요일 매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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