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3' 김마스타(5호 가수)와 호림(16호), 신해솔(46호)와 손예지(56호)의 대결, 전하영(41호)와 레이나(71호), 장은정(66호)과 leejean(68호)의 대결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이 펼쳐진다. 시대별 명곡을 팀 대항전으로 해석하는 2라운드에서는 모든 조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매 대결 죽음의 조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충격적인 다수의 탈락자 발생을 예고한다.
2라운드는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팀을 구성하고, 1970년대부터 2010년대 중 연대를 배정한다. 같은 연대에 배정된 두 팀이 맞붙어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하지만 패배한 팀은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1명 이상 탈락한다.

최강 대진으로 손꼽히는 '010' 팀과 '톤A도' 팀의 무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010' 팀은 5호 가수와 16호 가수, '톤A도' 팀은 46호 가수와 56호 가수가 뭉친 팀으로 고수들과 천재들의 팽팽한 가창력 배틀이 귀 호강을 선사한다.
지난 1라운드에서 올(All)에게인을 받은 41호 가수, 71호 가수, 66호 가수, 68호 가수가 팀전으로 또 한 번의 올어게인을 노린다. 41호 가수와 71호 가수가 'A++' 팀, 66호 가수와 68호 가수가 'OMZ' 팀으로 나뉘어 정면 승부를 벌인다.
'싱어게인3'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다. 2라운드 진출 팀 중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수 6팀을 응원하는 1차 투표는 16일 오후 10시에 마감된다.
2차 투표는 4회 방송에서 탈락한 팀을 제외하고 이루어지며, 4회 방송 종료 후인 17일부터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