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의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 생활을 포기하고, 서울 주택살이를 꿈꾸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그 동안 아파트에만 살던 의뢰인은 주택 살이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서울에서 단독주택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의뢰인은 도보권에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으며, 매물 안에 자신의 리모델링 로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지인들과 모임을 함께 할 야외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로 최대 1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한옥주택을 소개한다. 1950년대 지어진 ‘ㄷ’자 구조의 한옥으로 올 리모델링을 마쳐 한옥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녹였다고 한다. 세련되고 기품 있는 인테리어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넋을 놓고 감상했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