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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ㆍ핀수영 이관호ㆍ탁구 정영식ㆍ비치핸드볼 정우영&김기유, '뭉쳐야 찬다 시즌3' 새 멤버 오디션…네덜란드 원정 대비 '동고FC' 평가전

▲'뭉쳐야 찬다 시즌3'(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사진제공=JTBC)

우상혁이 탁구 정영식, 핀수영 이관호, 비치핸드볼 정우영·김기유와 함께 '뭉쳐야 찬다 시즌3' 새 멤버 테스트를 받는다. 이들은 '동고 FC'와 평가전을 치른다.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네덜란드 A매치를 앞둔 시점에서 부상 선수들이 발생, 즉시 전력감을 찾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높이뛰기 우상혁, 탁구 정영식, 핀수영 이관호, 비치핸드볼 정우영과 김기유는 '어쩌다벤져스' 입단을 신청하고 이들은 '동고 FC'와의 경기를 통해 축구 능력을 테스트한다.

▲'뭉쳐야 찬다3' 정영식, 정우영, 김기유(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정영식, 정우영, 김기유(사진제공=JTBC)

이날 우상혁은 훈련보다 힘든 체중 조절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키가 188cm인 우상혁은 시즌 중 65kg~67kg을 유지하고 4년 동안 야식을 거의 먹은 적이 없다고. 시즌 중에는 1일 1식, 시합 10일 전에는 샐러드만 먹는 편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게다가 체지방률이 무려 3%대로 '어쩌다벤져스'를 놀라게 한다.

특히 "헤더는 누구보다 자신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우상혁과 '어쩌다벤져스' 점프력 1위 이장군의 점프력 대결이 펼쳐진다. 호날두의 최고 헤더 타점 2m 65cm를 가뿐히 성공한 두 사람은 각자의 기록 경신을 위해 계속해서 더 높은 타점을 노린다.

우상혁은 남다른 높이, 체공 시간으로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시선을 사로잡더니 무려 아파트 한 층 높이인 2m 90cm도 성공해 탄성을 자아낸다. 김남일 코치는 "더 이상 테스트 안 봐도 된다. 그냥 합격"이라며 사상 최초 오디션 프리패스를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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