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근후N'에서 월남쌈을 시키면 산더미 고기가 무제한인 문래동 맛집 가게를 찾아간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문래동으로 향한다. 그가 찾은 곳은 베트남의 맛을 끝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인 곳이다.
월남쌈을 주문하면 산처럼 쌓인 고기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고기 먹다가 흐름 끊길 걱정은 없다. 얇게 썬 우삼겹과 대패 삼겹살을 직화로 배 터지게 구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감을 더해줄 피망, 양파, 오이 등 12가지 채소 고명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소뼈를 14시간 동안 고아낸 쌀국수와 반미로 즐길 수 있는 바게트까지 서비스로 나와 다양하게 조합해 먹는 재미까지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월남쌈 싸는 재미에 푹 빠지고, 키르기스스탄 여행에서는 못 먹었던 고수를 즐기며 진정한 맛의 고수로 재탄생했다. 또 그는 '맛잘알'답게 월남쌈을 불판에 올려 '겉바속촉'으로 먹기도 하고, 바게트를 구워 반미 샌드위치를 버거처럼 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