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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영ㆍ박도현ㆍ김민준ㆍ윤종진, '강철부대 시즌3' 결승전 용병 등장…707ㆍHID 최종 우승 부대는?

▲'강철부대3' 결승(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결승(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시즌3' 결승전에서 전 시즌 특수부대 출연자 오상영, 박도현, 김민준, 윤종진이 용병으로 등장, 707과 대치한다. 707과 HID 중 최종 우승자 발표 순간 최영재 마스터는 눈물을 흘린다.

5일 방송되는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12회에서는 결승 최종전인 '정상회담 요인 구출작전'에 나선 707의 격전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707은 총상 한 발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을 획득한 상황. 대테러 전문 부대 707은 작전회의에 돌입하고, 대원들은 "요인이 많다"라며 긴장한다.

반면, 홍범석 팀장은 "이것까지 이기면 '강철부대' 최초로 본미션 전승 우승 기록이다. 깔끔하게 이기고 전승 우승으로 가자"라고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운다. 회의 후, 드디어 707이 미션에 돌입하고, 스트롱월, 롤아웃, 잭팟 등의 작전 용어를 사용하며 능숙하게 테러범을 제압한다.

홍범석은 테러범 거점기지의 깊은 곳에 도달하자 "여기 용병 나오는 곳이야! 집중해야 돼"라며 미션의 작전도를 꿰뚫고 있는 놀라운 판단력을 보여준다. MC군단은 "어떻게 알았지"라며 경탄한다.

이어 '강철부대' 출신인 '특수부대 용병' 4인이 밀고 들어와 역대급 교전이 발발한다. 이중 한 용병은 바닥에 누워 택라이트 사격(총구의 불빛을 껐다 켰다 하며 실시하는 사격)까지 퍼붓는다. 홍범석은 "훈련 받은 용병들"이라며 크게 당황한다.

용병들과의 격렬한 교전 후, 707은 자칫 방심할 수 있는 구간에서도 경계를 풀지 않아 대테러 부대의 위용을 보여준다.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최종 우승 부대를 발표한다. 최영재 마스터는 양 부대의 총상 개수부터 발표하고, 마침내 최종 우승 부대가 호명된다. 우승을 차지한 부대원들은 "오랫동안 기억해달라"라며 영광스러운 소감을 전한다.

뒤이어 준우승 부대도 소감을 털어놓는데, 결국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 최영재 마스터 역시 눈물을 글썽인다. 또 '강철부대3'를 빛내준 부대들과 대원들의 활약상이 주마등처럼 영상으로 흘러가자, MC군단은 역시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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