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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하우스, 피크엠 엔터테인먼트로 새출발

(사진 = (주)피크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주)피크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7일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주)피크엠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라며 "피크엠은 '피크(PEAK)'와 '엠(MEDIA(미디어), MUSIC(뮤직), MOBILE(모바일), MARKETING(마케팅))' 등을 결합시켜 모든 걸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로 정점을 찍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는 '호랑수월가'를 부른 가수 유주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신인가수 1000°(천도), 그리고 가수 범준이를 소속 가수로 두고 있다.

작곡가 이용민과 최인환이 수장을 맡고 있는 기존의 프로듀싱팀 스티키에이치(STICKYH)도 사명 변경에 따라 피크에이치(PEAKH)로 이름을 변경해 피크엠 엔터테인먼트의 음악을 담당한다. 피크에이치는 새롭게 트렌드를 만들어 갈 음악을 작업해 유주, 1000°(천도), 범준이에게 맞는 곡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프로듀싱팀 피크에이치(PEAKH)는 가수 임영웅, EXO(엑소) 백현, EXO-CBX(첸백시), NCT(엔시티)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 청하, 임창정, 엄정화, 수란, 김종국, R.ef(알이에프), 코요태 등 다양한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피크엠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소속 가수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속 가수 유주와 범준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 OST 가창에 참여해 이달 중 음원을 발매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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