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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최상엽, 플라워 '애정표현' 재해석…독보적 음악 색채 '기대 UP'

▲루시 최상엽(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 최상엽(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LUCY) 최상엽이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가창에 참여한다.

최상엽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애정표현'이 오는 29일 발매된다.

'애정표현'은 지난 2000년 플라워가 발매한 앨범 'Bloom (블룸)'의 수록곡으로, 들킬까 숨겨온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상엽은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애정표현'을 재해석했다.

특히 최상엽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이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비밀'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할 전망이다. 이에 최상엽이 새로운 매력으로 선보일 '애정표현' 음원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최근 발매한 'Boogie Man (부기맨)'을 비롯해 2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국내 단독 콘서트 매진 행렬,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 참여 및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며 'K-밴드씬 대표 주자'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JTBC '기적의 형제', 영화 '로맨스 바이 로맨스'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잘생긴 남고생 선발 오디션에서 10,000:1의 경쟁률 뚫고 현재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타카하시 후미야' 주연의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최근 10대, 20대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밴드 루시의 메인 보컬 최상엽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애정표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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