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그 날'(사진 = TOON STUDIO 제공)
'그 날'은 지난 2016년 발매된 에이치코드(H:CODE) 데뷔 앨범 '첫 번째 이야기'의 타이틀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과 후회의 감정을 담았다.
특히 전상근의 담백한 보컬과 어우러지는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 그대와 손잡던 그날 / 이젠 내게 잊지 힘든 그날인데 / 흩어져 간 이젠 잊을 수 없는 / 그때 그날"이라는 공감 가는 노랫말이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전상근은 지난 2016년 싱글앨범 'The Ballad (더 발라드)'로 데뷔한 후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이별 후, 첫 번째'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1020세대 취향 저격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로, 영화의 주연을 맡은 ‘타카하시 후미야’는 현재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전상근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그 날'은 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