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서(사진제공=빌리프랩)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영서가 탈퇴해 5인조로 데뷔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일릿은 지난해 9월 JTBC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됐다. 영서를 비롯해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멤버로 뽑혔다.
아일릿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