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규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긴 규현이 다음주 '나혼자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덴마크 리그로 진출한 축구선수 조규성과 글로벌 댄서 카니를 만난 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더비 경기에 나서는 조규성의 하루와 슈퍼주니어 숙소에서 독립한 규현의 자취 생활이 예고됐다.
규현은 소속사를 SM에서 안테나로 옮기며 오랫동안 머물렀던 숙소를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 예고편에서도 규현은 "혼자 산 지 5개월 반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는 규현의 집이 공개됐다. 규현은 혼자 요리를 척척 해먹고, 살림살이도 가지런히 정리하는 등 놀라운 살림력을 자랑했다.
또 대형마트를 찾아가 장보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