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라이즈 앤톤 아빠 윤상→골프선수 박인비 신랑 남기협, '유퀴즈' 출연…유쾌한 입담 자랑

▲'유퀴즈' 윤상, 앤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윤상, 앤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라이즈 앤톤과 아빠 윤상, 골프선수 박인비와 남편이자 코치인 남기협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가족 특집이 펼쳐진다.

가요계 천재 부자, 윤상과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가수 겸 히트곡 작곡가로 '가요계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 불리는 윤상과 아버지의 외모와 음악 실력을 쏙 빼닮은 앤톤은 첫 토크쇼 동반 출연에서 풍성한 토크를 나눈다.

윤상은 앤톤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의 기분, 든든한 조력자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솔직한 조언, 아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눈물 흘린 사연 등을 솔직하게 말한다.

앤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아빠의 음악에 귀 기울이던 일화,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속마음을 귀띔한다. 또 '유 퀴즈'에서 성사된 윤상과 '아들 친구' 라이즈 멤버들의 첫 만남, 라이즈의 깜짝 댄스 메들리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남기협, 박인비(가운데)(사진제공=tvN)
▲남기협, 박인비(가운데)(사진제공=tvN)

'골프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남기협 코치와 대화를 이어간다. 박인비의 전환점은 남편 남기협과의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부부는 미니홈피를 통해 만남을 갖고, 박인비의 사전 작업으로 연인이 된 후 선수와 코치로 승승장구하게 된 영화 같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은퇴하려던 박인비 선수를 20승으로 이끈 남편의 특별한 코치법,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골프 인생, IOC 선수위원에 도전 중인 이야기도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남편 남기협 코치의 유쾌한 입담에 유재석과 조세호 모두 푹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