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홈즈' (사진제공=MBC)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명문대 재학 중인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자매는 각각 이화여대와 서울대에 재학 중으로 대전의 본가를 떠나 각자 기숙사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힌다. 두 자매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숙사 당첨 확률이 낮아져 함께 자취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두 대학교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의뢰인 자매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기본 옵션이 많은 곳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했다. 복팀의 주우재는 서대문구 창천동으로 향한다. 대학가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신촌 먹자골목이 바로 옆에 있다고 한다. 동생 학교까지는 도보 15분, 언니 학교까지는 대중교통으로 4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복팀의 매물은 일반 매물이 아닌 5명이 함께 모여 사는 셰어하우스로 2023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공용 공간은 기본, 개인 방에는 방마다 도어락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집 안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상황극 ‘응답하라 2024’를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세 사람의 리얼한 사투리 연기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