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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5화 공개일, 출연진 직업 공개시간 갖는다…일촉즉발 진실게임 시작

▲'환승연애3' 5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5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공개일이 다가온 가운데, 출연진들이 직업 공개시간을 갖는다.

19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5화에서는 출연진 8명의 직업이 공개된다.

출연진들은 돌아가며 서로의 직업을 추측해 보고 자신의 직업을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말이 돼요?", "나 진짜 소름 돋았어"라는 폭발적인 리액션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직업 공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한 뼘 더 알게 된 이들이 형성할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또 출연진들의 자발적인 진실게임으로 긴장감이 형성될 예정이다. 다음 데이트는 "X와 함께하고 싶다"는 광태의 질문에 "저는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답하는 동진부터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없느냐"는 질문에 "굳이?"라고 되묻는 유정, 휘현과 서경의 과감한 스킨십, "재밌어요?"라고 말하는 누군가의 차가운 목소리 등 숨막히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환승연애3' 5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5화(사진제공=티빙)

스튜디오에서 진실게임을 지켜보던 쌈디는 "제주도 가서 뭐 하려고 지금 이렇게 빡세게 하고 있어?"라며 흥분하고, 이용진은 "너무 많이 보여준 거 아니야? 진실게임으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빙은 공식 SNS를 통해 5화의 키워드를 '자기야 미안해'라고 밝혔다. 이는 사전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니가 '자기야 미안해'라고 했잖아? 그럼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말로, 본편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온라인상에서 각종 밈으로 발전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던 커플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자기야 미안해'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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