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재(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적재의 목소리로 7년 만에 재해석되는 '새벽 통화'는 지난 2017년 싱어송라이터 한올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이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한 통화에 담긴 여러 감정들을 녹여낸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적재(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오, 사랑'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Farewell (페어웰)'을 성료하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등 페스티벌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한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통화'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