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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 '퇴근후N' 인천 장어 맛집 가게 방문…장어구이ㆍ장어탕 먹방

▲김대호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대호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근후N'에서 인천 부평의 장어 맛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퇴근길에 인천광역시 부평구로 향한다. 그가 찾은 곳은 인공폭포와 300년 된 은행나무가 반겨줘 마치 산장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어집이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본격적으로 보양식 계의 '갓(GOD)' 장어를 맛본다. 고창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중수에서 길러낸 장어인 만큼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하다.

가게에선 한 달 장어 사용량만 무려 3톤이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손질한 두툼한 장어를 참숯 위에 통째로 올려주면, 그야말로 "살아있네~’"소리가 절로 나온다. 참숯에 구워 진한 불향까지 입은 장어에 매장에서 직접 담근 대파 김치와 갓김치, 생강 등을 다채롭게 조합해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게다가 장어를 시키면 몸에 좋은 장어탕이 공짜다. 장어뿐만 아니라 당귀, 인삼 같은 몸에 좋은 12가지 약재를 넣어 24시간을 푹 고아 내 보약이 따로 없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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