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장민호는 지난달 28일과 3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댈러스에서 개최된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장민호는 '풍악을 울려라!', '댄싱퀸'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현지 팬들과 인사했다. 또 장민호표 레전드 무대 '쑥대머리', '상사화'를 또 한 번 재현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장민호(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던 댄스 메들리 시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타이틀곡 '그때 우린 젊었다'부터 '사랑해 누나', '대박 날 테다', '역쩐인생:가난한 남자' 등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관객들의 열기는 앙코르 곡 '붉은노을', '그대에게' 무대까지 이어졌고,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공연이 마무리됐다.

▲장민호(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 뉴욕, 댈러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장민호는 오는 2일 애틀랜타, 4일 로스앤젤레스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