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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3회 현종, 원성 침소 行→원정왕후 질투 폭발…OTT 재방송 넷플릭스

▲'고려거란전쟁' 23회(사진제공=KBS2)
▲'고려거란전쟁' 23회(사진제공=KBS2)
‘고려거란전쟁’의 현종(김동준 분)이 안무사에 동원령을 하달하고 거란에서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를 걱정하고 있는 원성(하승리 분)의 침소에 든다. 이를 본 원정황후(이시아 분)는 질투심을 폭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3회에서는 거란 사신(고인범 분)의 협상을 거절한 현종이 본격적인 전란 대비에 돌입한다.

앞서 거란 사신은 현종에게 친조 대신 강동 6주를 내어달라고 하는가 하면, 이조차 고려가 거부하자 군사적 요충지인 흥화진을 달라며 압박했다. 고민 끝에 현종은 거란의 협상을 거절하며 극강의 스릴을 안겼다.

현종은 거란에 보낼 표문을 불에 태우라고 명령하고 각지에 파견한 안무사에게 동원령을 하달, 본격적인 전란 대비에 돌입한다.

2차 전쟁을 겪으며 각성한 현종은 고려의 강토와 백성들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신하들이 합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유방(정호빈 분)에게 즉시 서북면으로 가 전투를 준비하라고 명하고, 아직 고려를 떠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거란 사신들의 동태를 살핀다.

또 한번 지략을 발휘해 거란의 속내를 간파한 강감찬(최수종 분) 역시 차가운 시선으로 거란 사신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장연우(이지훈 분) 역시 거란 사신과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고려거란전쟁' 23회(사진제공=KBS2)
▲'고려거란전쟁' 23회(사진제공=KBS2)
그리고 현종은 거란에서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김은부를 걱정하고 있는 원성을 찾아간다.

앞서 현종은 친조 대신 군사적 요충지인 흥화진을 내어달라는 거란의 협상을 거절했다. 이어 현종은 거란에 사신으로 가 있는 아버지의 무사 귀환만을 기다리는 원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건네는 등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현종으로부터 아버지의 기별을 듣게 된 원성의 두 눈에는 금세 눈물이 차오르는데, 거란에 있는 김은부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마음고생 중인 원성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현종은 이내 그녀를 품에 안으며 김은부를 꼭 구하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원정황후(이시아 분)는 현종과 원성이 포옹하고 있는 현장을 우연히 목격한다. 김은부를 거란에 사신으로 보낸 후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을 지켜보는 원정황후의 눈빛에서는 서운함과 허탈함, 그리고 분노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동안 현종의 마음을 얻기 위해 원성을 위하는 척 대했던 원정이 어떤 심경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아슬아슬한 살얼음판 같았던 이들의 관계에 찾아온 균열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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