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출연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이 재방송에서도 뜨거운 후원 열기를 이끌어냈다.
tvN은 지난 3일 오전, 김호중이 출연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재방송했다.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많은 이들의 또 한 번 시청했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 역시 본 방송과 동일하게 실시간 전화 후원이 이어졌고, 전화가 폭주하면서 후원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김호중은 가뭄으로 식수를 구하기 힘든 케냐의 상황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케나 어린 아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관심을 독려하며 프로그램에 깊이 스며든 김호중의 진심은 온기 가득한 후원 전화가 이어질 수 있게 도움을 줬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으로 희망을 선물한 김호중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