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20주년이 되는 올해 총 20회의 콘서트를 준비 중인 윤하는 첫 번째 공연인 ‘스물’로 그 서막을 열었다.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공연에 윤하는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로 양일간 총 2만 4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 대중음악 공연 최초로 적용한 이머시브(몰입형) 사운드 시스템도 생동한 음질에 일조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더불어 윤하는 ‘어린욕심’, ‘Black Rain(블랙 레인)’, ‘Break Out(브레이크 아웃)’, ‘Supersonic(슈퍼소닉)’을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주며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일본 싱글에 수록했던 ‘지금이 제일 좋아(今が大好き)’를 한국어 버전으로 불러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앙코르곡으로는 ‘스무살 어느 날’,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과 지난해 12월 20주년 버전 음원으로 발매한 ‘기다리다’를 선곡해 열창하며 팬들과 함께 20주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게 되새겼다.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