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지아가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456호 회원이 됐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이지아는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이지아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지아(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초록우산은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