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 린의 제주 사랑과 박혜신의 언니가 결승 1차전에서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11회에서는 오는 3월 열리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톱7을 뽑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다.
'1위 쟁탈전'은 1라운드 중간 1위를 한 현역이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점수 확인하는 '밀어내기' 방식이다.
린과 박혜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결승전의 흥미를 돋운다. 린은 제주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린은 "처음 '현역가왕'에 도전할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라며 제주도와 관련한 선곡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린은 무대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든 듯 "너무 떨린다. 어떡해"라며 안절부절못한다.

박혜신은 10년 무명 생활 동안 매니저로, 작곡가로 동고동락한 친언니와 함께 힘들었던 시절을 되새기며 눈물을 글썽인다. 박혜신도 린 못지않은 '필살기 결승곡'을 택해 무대 위에 나선다.
박혜신의 무대를 본 박현빈은 "일본 에이스를 잡기 위해서는 박혜신 카드밖에 없다"라며 "1000점이 안 나오면 내가 이 자리를 뜨겠다"라는 호언장담을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일찍 퇴근하려는 거 아니냐"라며 "죄송하지만, 어디서 수작을"이라고 말해 모두의 배꼽을 잡는다.
한편, '현역가왕'은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