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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 추정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3연승 도전, 정체 모를 복주머니‧색동저고리‧헨젤‧그레텔‧소화제‧소화기‧비빔밥‧약밥과 대결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복면가왕(사진제공=MBC)
가수 윤민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의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3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복주머니', '색동저고리', '헨젤', '그레텔', '소화제', '소화기', '비빔밥', '약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216대 가왕전에서 김광석 '그날들'을 선곡해 애절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로 판정단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3연승에 도전한다.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레전드 신화를 쓰고 있는 그녀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설 특집을 맞아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해 가왕의 자리를 위협한다.

90년대를 강타했던 청순 대명사 강수지와 하수빈에 버금가는 음색을 가진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에 김원준이 연신 환호하며 “9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수지, 하수빈이 연상되는 음색”이라고 밝힌다. 가면으로 가려지지 않는 청순함을 가진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 과연 아름다운 음색으로 판정단을 설레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또한 국제영화제를 휩쓴 명배우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의 주인공임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연기력 못지않은 특급 입담으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하며 녹화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어 연예계 거물급 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의 불꽃 튀는 추리 대전이 이어지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연예계 한 획을 그은 분이다”라며 기립박수가 쏟아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소울 대모’ BMK,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 ‘원조 꽃미남’ 김원준, ‘뮤지컬 디바’ 리사,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호주 출신 1호 외국인 코미디언’ 샘 해밍턴, ‘만찢 비주얼’ 걸그룹 ARTMS(아르테미스) 희진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한편 긍정 에너지로 무대를 누비는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특히 그는 자신과 절친한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국민 히트송을 보유한 능력자”라고 밝혀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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