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르세라핌 (사진제공=MBC)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7회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영양제, 공진단과 인삼 죽염 등 다양한 약으로 건강원을 방불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일상 속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르세라핌 내의 ‘열정즈’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가마니즈’ 사쿠라, 홍은채가 상반된 케미를 선사한다. 이들은 식사 취향부터 ‘밥파’와 ‘샐러드파’로 나뉘는가하면, 휴식 시간에서도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 르세라핌 (사진제공=MBC)
특히 영양제를 챙겨먹던 김채원의 가방에는 공진단과 죽염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가득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카즈하 또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특이한 약을 꺼낸 뒤 멤버들과 나눠먹으며 건강원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건강식품 사랑을 보인다.
‘열정즈’ 김채원과 허윤진, 카즈하는 유연의 끝판왕다운 스트레칭 실력은 물론, 넘사벽 복근 운동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근세라핌’으로 불리는 이들의 ‘워너비 복근’은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지 그 과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은 이날 김채원의 반려견 ‘시로’와 함께 나들이까지 즐긴다. 오랜만에 사옥을 벗어나 야외로 나선 이들은 텐션을 폭발시키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엿보인다. 반면, ‘가마니즈’ 멤버인 사쿠라와 홍은채는 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경악하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르세라핌 (사진제공=MBC)

